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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부 https://gigglehd.com/gg/photo/12902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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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3 / 뒷문도 찍어보고
14:04
다시 양해를 구한 뒤 승차태그하였습니다.
14:04
승차단말 한 컷.
14:08
원영화남아파트는 14시 8분 출발했습니다. 여기서 타는 사람은 없었습니다.
14:09
차내 한 컷 더.
14:26
오산 시내 빠져나가고 동탄 가는 길에 형제노선 116-2 차량을 만났네요.
14:27
동탄 가는 길에는 논밭도 펼쳐져 있고...
14:28
동탄 가는 길.
예당마을에서 누가 타자마자 내일 폐선이냐고 묻더군요. 대화를 해 봤더니 휴업 전날이라고 타는 사람이었습니다.
그 사람은 버스 좋아하던데, 그러면서 운전석 뒤에서 대화하는 데 거리낌 없더군요? 갑자기 제 이름도 묻고요. 버스 좋아하는 사람들이 최고의 명당으로 여기는 앞문 바로 뒤를 넘겨줬는데 조금 후회했습니다.
정자역 16:22 도착. 왜 600원?
16:22
내리고 차에서 이야기하던 사람과 대화를 이어갔습니다. 이 사람은 철도를 좋아하고 버스는 크게 관심이 없는데 회사를 골라 탄다더군요. 운수사가 억울하게 욕을 먹는다는 말을 하길래 그런 말을 난 들은 적 없다고 말하고, 이런저런 대화하다 헤어졌습니다.
16:25
16:30
동일역 승하차.
화장실 다녀오고
16:32
또 우동집 가서
16:35
냉모밀 곱빼기 주문. 빨리 나오더군요.
16:47
미친 듯이 목이 막혔지만, 다 먹었습니다.
16:54
정자역 정류소에서 차량 구경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