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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부 https://gigglehd.com/gg/photo/12902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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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에서는 애국가가 흘러 나오고, 시보에 정확히 맞추어 출발을 하였습니다.

 

5:00

말이 좋아 휴업이지, 사실상 폐선입니다.

4:57

차 1대로, 일 3회 운영하던 노선이었으니까요.

 

나무위키는 이번에는 틀립니다. 연초부터 이 시간표로 운영을 했습니다.

5:02

2*1열.

 

이 차가 정자역에서 용인으로 가는 가장 빠른 차이기에 손님이 꽤 있었습니다.

5:32

신갈초교.신갈오거리까지 32 분 소요.

* 당시 66 첫차는 신갈오거리 통과, 둘째차 6:10 운동장.송담대역

 

버스는 계속 달렸는데, 졸린 나머지 자 버렸습니다...

 

6:07

일어나 보니 동탄2신도시더군요. (사진은 반도5차-신미주아파트 사이)

 

오산 시내에서 수요가 꽤 있었습니다.

6:40

갈곶동.KCC스위첸아파트 넘어가니 사람 두 명.

원영화남아파트 정류소에서 하차 지시하여 하차했습니다.

6:40

6:41

 

정류소 구조상 하차가 가능합니다.

 

이후 오산역까지 걸어갔습니다.

7:00

7:05

7:07

7:27

식사가 마땅치 않아, 간식으로 과자 사와서

7:42

다 먹고

7:45

화장실 다녀오고 하차태그.

 

늦었다는 것을 알았기에 빠르게 뛰어갔는데, 신호등은 왜 이리 많은지. 겨우겨우 뛰어가니

8:08

저 멀리서 다가오는 차량, 그리고 줄을 서서 타는 사람들. 10명 넘게 타서 시간을 벌 수 있었습니다.

8:09

2 분 조발하더군요.

8:11

날이 밝아, 제대로 노선도를 찍을 수 있었습니다. "동탄면사무소"라니, 안 바꾼 지가 오래되었네요.

8:37

앞문 뒤 앉으신 분께서 DM디스플레이에서 내리셔서, 자리에 앉을 수 있었습니다.

 

이 때가 가장 혼잡했습니다. 운암단지에서 사람들은 다 타지, 운천고 운천중에서 학생들 내리지 동탄 산단에서 직장인들 내리기 시작하지.

동탄에서는 한림대병원 가는 분들 빼고는 오니까 탄다 느낌이었고, 삼성전자 기흥캠퍼스 구간은 재미있었습니다. 용인 넘어가면서부터는 오니까 탄다 정도. 신갈오거리에서 또 졸았는데 일어나 보니 단국대입구.

10:10

마찬가지로 700원.

차 보내고

정자역 도착.

 

식사를 해야 하는데...

10:16

10:15

 

이런. 15 분 뒤에 와야 하는군요.

화장실 다녀왔습니다.

10:36

그리고 주문해서 먹었어요.

 

용량 문제 때문에 또 나눠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