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잠들기 전에 한 30분 가량 침대에 누워서 패드 뒤적거리다가 자는 게 습관이 되었습니다.

근데 나이가 들어서 그런가 보통 옆으로 누워서 보다 자고나면

아침에 어깨쪽이 좀 아픈 경우가 많더군요.

 

뭐 이거 때문이라고 콕 찝어서 말하기는 그렇지만

아무튼 그래서 게으름 아이템 하나 추가했습니다.

 

 

 

침대에 누워서 보면 대충 이런식으로 보입니다.

 

근데 이거 침대쪽 고정클램프가 재질이 플라스틱이라 영 내구성이 의심스럽습니다.

 

 

과연 몇 달이나 쓸 수 있을까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