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서 소시지를 볶았습니다. 맥주 안-주
추석 당일에 가족이 큰 형 차를 타고 드라이브를 갔습니다. 커피는 맛있는데 그 외의 인테리어나 그런 건 좀 부족했어요.
천장에서 물이 떨어져 못 쓰는 테이블이 5개, 아래 층 에어컨 2개 중 하나는 누수로 가동 중지.
커피는 맛있었어요. 잔 털이 묻어있어 슬쩍 걷어낼 때는 기분이 나빴지만, 마시고 나니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커피를 반쯤 마실 무렵에 나온 빵. 무시무시하게 단 앙금과 적당한 버터를 발라서 먹습니다.
맛있었어요.
카페 근처 나비. 이 친구는 삶이 다해가고 있겠죠...
워치 피트니스 기능 측정을 갔다오며 찍은 사진.
오색 서기가 어린 구름이 제가 집으로 가는 길을 비추고 있었읍니다
오늘 도착한 워치 시계줄.
어떻게 찍어도 로즈골드 시계줄 색이 안나오다보니 좀 과하게 들어갔네요.
저것보다 덜 붉고 금색에 가깝습니다. 털이 찝힌다는 얘기가 있는데 사실입니다.
그래도 가죽 줄보다 훨씬 편하긴 합니다. 가죽 줄은 자꾸 위치를 바로잡아줘야해서 귀찮아요.
이걸 해당 셀러 리뷰에 쓰진 않았는데, 아무래도 워치 액티브 2 리뷰가 없어서 잘 된다고 써주면 셀러가 100만원 이득일 거라고 생각하니 써주기 싫어졌어요..
https://www.aliexpress.com/item/32857985734.html?spm=a2g0s.9042311.0.0.70104c4dHAj7y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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