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회사 입사한지 두달만에 모종의 이유로 백수로 변한 힘법사입니다.
워싱턴 요원으로 열심히 활동하라는 사측의 응원으로 믿고 심한말을 속으로 외치면서 퇴직금으로 질렀습니다.
네... 흔히 말하는 **비용 입니다.
Vega 56 니트로를 내쫒고 그 자리에 들어가실 새 친구입니다.
빛빛빛 님도 들고 계신 저 찬란하고 영롱한 Radeon Vii 입니다.
구매는 단 1개 구매한다고 사람을 공연하게 망신주는 **존에서 구매하였습니다.
매번 단품 하나 살때마다 공공연하게 망신을 주니 뭔가 씁쓸합니다.
사진엔 없지만 사은품으로 AMD 50주년 멀티탭을 하나 주는군요.
이 친구는 일단 어디쓸지 고민좀 해봐야겠습니다.
이하 영롱한 Radeon Vii의 자태입니다.
컴퓨터에서 니트로를 힘겹게 비틀어서 꺼내고 그 자리에 간단한 '학살' 마법을 통하여 Radeon Vii를 설치한 모습입니다.
(Vega 56 Nitro 는 전면 쿨러 앞까지 딱 맞아떨어지는 극단적인 초대형 카드입니다. 착한 기글 회원 여러분들은 따라하지 마세요.)
설치가 완료되고 가동한 모습입니다.
다시 붉게 불타오르는 감성을 보고 있자니 저도 빨리 취업을 다시 해서 더 붉고 뜨겁게 만들어주어야겠단 생각이 듭니다.
이미 수없이 벤치되었지만 마지막에 참고용으로 올립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 빛빛빛님 안에서 하나 되는 그날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