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왠일로 낮에 춥지않아 12시부터 세차해서 3시에 왔습니다.
외관세차, 물기제거, 고체왁스만 올리고
돌빵 보수로 페인트마커로 슥슥 했지만..
망했습니다><
아점은 칼로리 폭탄으로 땡깁니다..
청년피자 였나? 이만오천원짜리 시켜먹었는데
맛도 좋았고 따듯하고 만족스러웠습니다.
다들 차인줄 알고 오셨다가 음식사진에 위가 꼬르륵 하실지 모르겠지만
먹는게 낙인거 같습니다ㅜㅜ
후 올해도 거이 다 가고 있네요.
아프지 않고 몸 성히 연말 맞이하시고, 행복한 내년을 위해 다들 힘내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한 해 마무리 잘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