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에 올린 것과 다르게 이번에 올린것은 원본 사진이 아닙니다. 원본이 10메가가 넘어가는 바람에..
앉아있으면 무릎 위로 계속 올라오려고 하는데 아버지는 싫다고 거부하니깐 책상위에 올라가서 무릎으로 안착하는 기행을.. 벌써 많이 컸다고 책상도 단숨에 펄쩍 뛰어오르는걸 보니 성장이 빠르더군요.
돼냥이만 안됐으면 좋겠습니다. 아버지께서 낮에는 밖에 돌아다니라고 사무실 문을 열어주니 알아서 적당히 운동하겠죠.
아무튼 새 폰을 샀다고 설정은 따로 하지 않고 전면, 1배, 3배 그리고 라이브포커스로 찍어봤는데 폰카메라의 한계인지 노트20U가 아니라 그런지 V30이랑 크게 차이가 안나는 것 같습니다. 물론 V30으로 찍을 때와 시간대가 달라서 광량에서 차이가 있었기 때문에 그랬을 가능성이 많이 큽니다.
전면은 V30보다는 좋았지만 저는 전면카메라를 그렇게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서 점수가 높지는 않네요.
실내라 광량이 부족했는지 흔들린 사진도 꽤 많고 라이브포커스는... 애옹이가 잘 때나 정적인 사진 찍을 때 빼고는 안써야겠습니다. 계속 움직여서 흔들리고 인식도 잘 안되는 것 같고..
일단 좀 더 써봐야겠습니다.
너무 귀여운 외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