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시국이지만 사람 왕래가 없는곳에 가서 드론이나 날려야 겠다 하고 나왔더니 거의 한 달의 코시국 상태라 그런지 사람들이 많더군요.
그래서 바로돌아 와서 아파트 단지내에서 배터리소비만 하고 들어가려고 띄웠더니 항상 차 밑에숨어만 있던 녀석들이 우르르 나오네요 ㅋㅋ
빠른게 눈앞에서 휙휙 날아다니니 호기심이 발동했나봅니다
다른녀석들은 제가 가까이가니 도망갔는데 이녀석은 잡으려고 점프까지해서 추락사가 아닌 냥펀치사 할뻔했네요 ㅋㅋ
드론이 차세대 냥장난감이 될수도...있으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