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얼굴 반반했던 고양이가 자꾸만 새끼냥이들을 만들고 있습니다.

숫자가 이제는 제법 늘어서 조만간 구청에서 사람이 나올 것 같다고 모두들 수근대고 있지 말입니다.

무슨 조례라는 것이 있어서 길고양이한테 먹이를 주는게 금지되어 있는 모양입니다.

흠... 별 일 없어야 할텐데 말입니다...

 

 

그동안 바친 공물의 힘으로 새끼냥이 단독사진을 찍었습니다. 눙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