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내에 서식하는 길냥이 중 유일하게 만질만질 할 수 있었던 냥이입니다.
만져도 얌전히 있는 녀석들은 아무래도 유기된 고양이일 가능성이 매우 높겠죠?
요샌 어깨 뒤쪽에 땀띠가 나서 아침에 운동하러 나가는 것도 쉽지가 않군요.
나갔다 오면 아무래도 땀이 나고, 그러면 나아지지 않으니 이거참...
엊그제 아침에 본 동네 하천에 무리지어 있는 백로떼. 사진 오른쪽에 몇 마리 더 있는데 화면에 다 안잡히네요.
전부 다 백로는 아니지만 그냥 봐도 스무마리는 넘어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