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컴 책상이에요.
작업을 하거나 영상을 볼때 사용해요. 그리고 겨울에는 그냥 인터넷 할 때도 켜면 따뜻해져서 자주 사용해요.
가운데 모니터가 양 옆 모니터와 색차이가 있긴한데 사진으로 찍으니까 좀 심하게 나왔어요.
21:9 모니터를 써보니 16:9 모니터로 돌아가고 싶지는 않은데 가운데만 21:9이다보니까 Surround 기능이 작동을 안하네요. 라데온으로 넘어가야하나....
분홍분홍한 키보드 마우스와 검은색 기본 배경화면은 언제봐도 이뻐요.
왼쪽 모니터 밑의 작은 모니터는 구형 미니 PC에 크롬OS 깔아서 유튜브로 노래듣는 용도로 쓰고 있어요.
세컨컴 책상이에요.
잡다한 용도로 사용하는 컴퓨터에요. 그리고 무선 키보드만 치우면 책상이 넓어져서 책보거나 공부할때도 여기서 해요.
열 번 켜면 배경화면이 한 번 정도만 나오고 나머지는 그냥 시꺼멓게 나와요. 왜 그러는진 모르겠지만 귀찮아서 그냥 살아요;;;
왼쪽에 서피스는 오래돼서 그런지 요즘엔 좀 느려지는것 같아요. 안드로이드 태블릿도 바꾸고 해서 잘 안쓰게 되네요.
선정리는 안보이는데 전부 쑤서넣으면 해결되는거라고 배웠어요(?)
분명히 메인컴 책상은 멀티탭을 제외하면 밑에 아무선도 안보이게 했는데 뭐가 자꾸 증식하다보니 지저분해졌네요.
세컨컴 책상의 멀티탭 밑의 스피커는 연결도 안해놓고 멀티탭 받침대로 쓰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