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남는 부품들 중에서 파워도 생겨서 (서브PC 파워를 변경) 조립해 보았습니다.
파워는 맥엘 파워로 가격이 저렴해서 서브PC 조립할때 사용하였습니다.
나름 스탠드 파워고 가격도 싸서 저렴하게 쓰기 좋은듯 합니다.
(600w 기준 4만원 중반대 였어요)
나머지 부품은 ASUS EX A320M 게이밍 제품인데 확실히 320 중에서는 가장 마감도 좋고 확장성도 좋아서
가성비PC 조립할때 좋은듯 합니다.
좀 화려한 감이 없지 않아 있지만요,
CPU는 굴러댕기던 2200g 입니다.
쿨러도 왜 있는지 모르겟지만 남길레...
파워는 디자인 때문에 구매한 오르비스 T110 제품 입니다.
3만원 대로 구매가 가능해서 화려한 외관이 필요하담 괜찮지만 역시나 이 가격대인 만큼 철판이 얇습니다.
울컹울컹 하더군요.
그래픽은 2070s 장착하고 남은 RX580 4gb 입니다.
320 보드는 전원 인가하면 위 사진이랑 같이 반짝 반짝 합니다.
케이스 외관도 나쁘지 않은편 입니다.
저렴이 PC 이지만 나름 괜찮은 디자인이 필요하담 고려해 볼만합니다만 개인적으로 2만원 정도 더 추가해서 괜찮은 케이스 구매를 추천 드리고 싶습니다.
CPU가 2200g 라서 그렇지 나름 괜찮은 사양이 완성 되었습니다?
어라.....
조립도 나름 깔끔!
밤에보면 RGB 뽕에 취할수 있습니다.
아름답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