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즈라고해봤자 종이제질인녀석들만
혹시 모를 사고를 방지하기위해 코팅해줬습니다
오랫만에 사무실에 혼자있는 시간이생겨서 다른분들오기전에
후다닥 코팅하고 여백자르고 모서리까지 살작다듬어 봤습니다.
쏘아올렸다가 노래만남고 사라진 극장판애니 포스터(?)입니다
노래는 좋아요
뭔 군복입고 단체로 머그샷찍은듯한 엽서는 예전에
친구들과 부산에 놀러갔을때 제이굿즈에서 일러집사고
덤으로 받은녀석 이놈은 겉면에 빤작이코팅된줄도 모르고
코팅했다가 나중에 벗겨져서 그냥 방치 나머지는
라노벨살때받은 책갈피들입니다.
크흑 최고다 뮤즈
그렇습니다 예전 럽라 극장판 특전으로 나눠준 편지입니다
포스터는 돌돌말린체 책장어딘가에 있고 당시에 좋아했던
하나요 책갈피특전은 과거의제가 이미 코팅해둔상태입니다
이건 테일즈샵에서 만든 비주얼노벨 죽어버린 별의 넋두리
엽서입니다 테일즈플랫이라는 공식온라인 스토어에서 삿는대
당시 다른굿즈를 사는대 2만원이였나?
넘게 사면 배송비가 무료라 겸사겸사 사둿습니다
근대지금은 판매물품이 하나도없어요!!!
생각보다 수입이안나서 재입고를 안하는건지 모르겠지만
아직못산 굿즈가많아 아쉽습니다
그리고 이번코팅의 원래 목적 당신을 기다리는 여우 엽서
이런 엽서를 볼때마다드는 생각이지만
진짜 이걸로 편지를 보내는 사람이있을까요?
아무리생각해도 게임삽화팔이하는것같지만 사는사람도
에초 삽화살생각으로 구매한사람들일태니 엽서라는건
결국 판매를 위한 구실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방인아 다음으로 좋아해서 오프라인 카페와
콜라보 할당시에 지방에서 서울로 무궁화호 6시간동안 타고가서
여러 굿즈를 사온기억이납니다
일상생활에서 쓰진않지만 이런굿즈들은 가끔씩꺼내보면
당시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는개 참좋습니다
이것들을 삿을땐 아직 학생이였는대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