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한번 올렸는데 어쩌다보니 재조립해서 다시 올립니당. 측면 수냉 달려고 산 케이스인데 어째 측면에 달면 호스가 너무 팽팽해서 누수날까봐 무서워서 상단에 달았습니다. 아스크텍은 누수 보상에 주변 제품은 포함도 안되있어서...
측면 hd140 3개는 정말 어거지로 달리네요. 그래도 홀이 워낙 많이 뚫려있어서 타이로 묶어서 고정하기도 꽤나 편합니다. 이래서 튜닝용 케이스인가? 노드 프로 led 바도 달까 했는데 생각보다 짧아서 영 각이 안나와서 안달았습니다. 이제 더 팬 달곳도 없으니 팬은 안살듯 하네요.
ikbc mf87 블랙 갈축에 엠스톤 플라멩코 조합입니다. 검은 하우징에 제격인듯? 하네요. 키감, 완성도, rgb 등등 흠 잡을 곳이 딱히 없는 키보드입니다.
아콘 cx 다크그레이 브론즈 + 엠스톤 다크시티입니다. 키캡이랑 하우징이랑 무슨 깔맞춤이라도 한것마냥 색이 똑같네요. 빛을 받으면 알루하우징이 약간 푸른빛을 띄긴 하는데 그냥 보면 정말 거의 비슷합니다. 원래는 엠스톤 분필키캡 끼고 있었는데 그건 나중에 dx 흑축 구매하면 거기 달아줄 듯 하고...
정방향이라 투과키캡이나 밝은 톤 키캡을 사용하면 led가 좀 안이쁘게 번지는 느낌인데 먹각 키캡 껴주니 사이사이랑 아래쪽만 살짝씩 들어와서 이렇게 쓰는게 더 나은 것 같습니다.
미오닉스 캐스터입니다. 이번에 4가지 색상 같이 나오면서 dpi 절반으로 깍고 가격도 낮춰서 좀 염가판? 으로 나온것 같은데 코팅이 정말 좋네요. 그립은 나오스 보다는 별로...그래도 익숙해지니 잡을 만 합니다.
요새 기글에는 거의 안들어 온듯 한데 앞으로라도 좀 자주 글 쓰고 해야할듯 합니다. 아마도 머 살때나 인증하는 식으로 사진 정도나 올릴 것 같지만...
낼 부터 설인데 설들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