ㅗㅜㅑ... 요거트 뚜껑 핥지않고 쿨하게 그냥 버리고, 디카로 쓰려고 아이패드 프로를 그냥 덜컥 살수있는 그런 사람이 되고싶네요 ㄷㄷㄷ 지금시대에 500만 화소는 웹에 올리긴 적당해도 그 외에는 많이 힘든것 같아요. 뭐 대부분의 스마트폰에 달려있는 1200만 화소도 상황이 크게 달라지진 않지만 그래도 두배의 해상도로 크롭을 어느정도 시도는 해볼만한 사진을 찍어주는게 꽤 체감되는 부분이었습니다. 화소수가 사진의 전부는 아니지만 화소가 높으면 어찌됐든 뭐가됐든 유리한 부분들이 많아지더군요.
현시점 최신은 아니지만 아이패드 4세대 대비 최신인 갤럭시 S8을 구입했을 때 카메라 초점잡는것보고 기겁했던 기억이 납니다. 초점말고도 모든게 다 좋아졌지만 가장 크게 체감한게 그거였죠. 아이패드 빼고 갤럭시로만 봐도 S8전에 쓰던게 A3 2016이고 더 이전것이 S3거든요. 사실 지금도 가지고있는 기기들이지만 아무래도 S8이 있다보니 이제 다른걸로는 사진을 잘 안찍게 되는군요. 아이패드는 화면이 크니까 예외인듯한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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