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옆에 한국에 놀러온 장군님 기념관도 들렸다가
엥씨 보러갔습니다.
엥씨 양용포는 색깔도 칠해져 있습니다.
또 내려가면서 큰 배도 보고
옆에 작은 배도 보고
옜날옜적 요새에서
Viva Español!
또 밑에 내려가다 배를 보면서
양용포 속살을 구경하고
올라가는 도중에
한잔 하고
강원도인지 어딘지 모르는 산에서 몇번 죽을뻔한것같지만 여튼 산길빗길 운전도 해보고
자동차 공장에 들려서 자동차 만드는것도 보고
자동차 사장 콜렉션이니 이런저런 자동차도 구경하고
V8V8V8V8V8
인류 평균체중을 1KG는 늘렸을법한 발명품도 구경해보고
신세대의 공감품이라며 워크맨과 돌리 사이에 서있는 잡스 잡지도 보고
다시 인디애나로 돌아왔는데
5천5백마일 뛰었네요.
그럼 이제 얌전히 집에 갈
리가 없습니다.
GO WEST
지금도 유리몸이라 하루에 몇백마일씩 뛰려면 허리고 팔이고 안 아픈데가 없는데 체력 더 바닥나기 전에 대륙횡단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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