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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 여행
2017.03.03 18:28

오키나와 여행기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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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678 댓글 11

 

안녕하세요

2월 초에 오키나와 여행을 다녀온 김몜드라고라 입니다.

살면서 첫 해외여행인데다가 장기 비행(이라고 해봤자 얼마 안되지만)이라 심장이 콩닥콩닥 거리면서 비행기를 탔쥬.

 

크기변환_1일차 02 기내식 맛난 밥.JPG

 

대한항공 기내식.

첨엔 쥬스만 주는줄 알고 쥬스만 홀짝거렸는데

 

크기변환_1일차 02 기내식 맥주.JPG

 

맥주를 주더라고요?

(개이득)

 

험험 한캔밖에 안마셨습니다. 험험.

 

 

 

크기변환_1일차 국제거리.JPG

 

오키나와에 도착해서 바로 가이드분을 따라 국제거리로 갔어요.

나하시에서 가장 번화한 거리!

만국공통의 마그도나르도 간판이 보입니다. 화려 화려

 

7시쯤 도착했기 때문에 허기가 집니다.

금강산도 식후경이죠.

 

패키지 여행인지라 가이드님을 졸졸 쫓아가서 스테이크 집에 도착했습니다.

 

크기변환_1일차 저녁 스테이크.JPG

 

소모양 접시? 돌판?에 담겨져 나온 스테이크.

레몬 위의 버터를 살살 녹여가며 맛을 더했습니다.

아스파라거스 넘나 져은것.

 

크기변환_1일차 저녁 아이스크림 (2).JPG

 

후식으로 나온 블루 씰 아수꾸룸.

오키나와 특산이라는데 과연 맛있었습니다.

 

 

크기변환_1일차 국제거리 로숀 편의점 푸딩.JPG

 

그리고 20분 정도 자유시간이 주어져서 바로 로손 편의점으로 직행.

일본의 스위츠는 세계 제이이이이일!!!!

종류별로 1개씩 총 3개 샀습니다.

당고도 2개정도 사고

맥주도 6캔 정도 사서

이것저것 바리바리 싸들고 호텔로 갔습니다.

 

크기변환_1일차 야식 (2).JPG

 

다시한번

일본 편의점의 스위츠는 세계 제이이이이일!!!!!!!!!!!!!!!!!!!!!!!!!!!!!!

 

크기변환_1일차 야식 (3).JPG

 

오리온 맥주는 오키나와에서 생산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냥저냥 먹을만.

아사희 부농부농한 저것은 쇠맛이 너무 나서 다음엔 안먹을듯.

그래도 잘 먹고 마셨습니다.

가족들이 푸딩이 취향이 아니래서 제가 다 먹었읍죠.

와구와구 벌컥벌컥 캬!

 

 

 

2일차,

 

크기변환_2일차 호텔 조식.JPG

 

아침 일찍 일어나서 조식을 먹으러 갑니다.

하울의 움직이는 성을 떠올리며 베이컨과 팬케이크를 먹었읍니다.

한국에선 금란이니 오키나와에서 계란프라이를 충분히 즐겨줍시다.

푸딩도 보너스.

 

크기변환_2일차 아사토역 유이레일 (2).JPG

 

부지런히 걸음을 놀려 아사토 역으로 갑니다.

숙소에서 아사토 역까지 걸어서 20분가량.

 

가는 내내 일본의 거리는 이렇게 조용하구나를 느꼈습니다.

날이 구리구리한건 제 운이 없으려니.

 

크기변환_2일차 유이레일 표 (2).JPG

 

귀여운 차표.

한국엔 없어진 것이라 신기합니다.

QR 코드로 찍고 개찰구를 오가니 생소한 느낌이었습니다.

 

크기변환_2일차 아카미네역 유이레일2.JPG

 

목적지인 아카미네역.

나하시의 모노레일인 유이레일은 유인전동차더라구요.

기관사신 아버지의 눈이 초롱초롱했습니다.

 

크기변환_2일차 우미카지 테라스3.JPG

 

아카미네역에서 우미카지테라스로 가는 무료 셔틀 버스를 이용했습니다.

도착한 우미카지테라스.

예쁜 바다 앞에 백색 테라스들이 펼쳐져있습니다.

 

크기변환_3일차 오키나와의 바다2.JPG

 

비도 오고 날도 흐리고 바다 앞인지라 바람이 매섭게 불어쳐서 얼마 못버틴게 함정이지만...

좋은 사진 스폿이더군요.

 

여하튼 비바람과 추위에 떨며 주린배를 움켜쥐고 상거지꼴로

테라스 내의 라멘 가게로 들어갔습니다.

 

크기변환_2일차 라멘 메뉴판.JPG

 

라멘 가격.

한국의 맛있는 라멘 가격이랑 유사한 느낌.

(노량진엔 5500원짜리 라멘 가게가 있지만 품질이 다릅니다 품질이!)

 

차슈 양이 가늠이 안되서 추가를 안했는데,

잘했던 것 같습니다.

 

크기변환_2일차 라멘 01.JPG

 

크고 아름다운 차슈가 무려 5개나 들어가있읍니다.

면발이 살아있는 것이 급하게 들어온 가게인데도 만족스러웠습니다.

 

크기변환_2일차 라멘 고기 크기.JPG

 

차슈의 크기.

이게 5개나 들어있었는데 아버지/어머니의 입맛엔 맞지 않으셨는지 제가 조금 더 먹었습니다.

기글러는 역시 고기죠. 암요.

 

 

맛나게 라멘을 즐기고 우미카지테라스에서 좀더 걸어가서 포실리포 카페로 갔습니다.

 

크기변환_2일차 우미카지테라스 카페 포실리포.JPG

 

빵도 파는 것 같은데 배불러서 못먹어봤네요. 아쉽.

 

크기변환_2일차 우미카지테라스 카페5.JPG

 

칵테일도 팝니다.

어머니랑 동생은 칵테일 드시고 저는 아메리카노, 아버지는 홍차를 드셨쥬.

(어휴 술꾼들)

 

 

이 가게가 유명한건 아래의 사진처럼 테라스 뷰가 좋기 때문입니다.

 

크기변환_2일차 우미카지테라스 카페2.JPG

 

비가 안오고 날이 좋았으면 저기서 커피를 한잔 했을텐데

비도 오고 강풍이 몰아치고 있었어서 포기.

 

나가서 바다 구경이랑 사진만 찍었습니다.

(찬조출연한 귀여운 여동생의 뒷태.)

 

크기변환_2일차 우미카지테라스 카페4.JPG

 

날이 구리구리구리.....

날도 구린데 소중히 갖고 다니던 포켓파이도 작동을 안해서

결국 로밍 지원 받고 이것저것 복잡한 과정을 거쳤습니다.

다사다난....;ㅁ;//

 

크기변환_2일차 국제거리 악세서리 가게.JPG

 

가족 성비가 1:3이기 때문에 드럭스토어는 소중합니다.

드럭스토어는 국제시장에 밀집해있죠.

그렇기 때문에 국제시장에 갔습니다.

(아버지의 의사는 없...ㄷ...읍읍읍)

 

물론 가는길에 예쁜 악세서리 가게 앞에서도 침을 꼴깍 삼켰읍니다.

넘나 이쁜것.

 

크기변환_2일차 키랏키랏한 악세사리 가게.JPG

 

섬이기 때문인지 모래를 이용한 악세사리가 많았습니다.

별의 모래가 키포인트 인듯.

 

이쁩니다.

 

 

부지런히 드럭스토어 4곳을 털고

 

가는길에 보이는 음식 가게들에 홀리지 않기 위해 심신을 다지며

 

초밥집에 갔습니다.

 

초밥집 이름은 '어수사'

블로그 평이 좋길래 가봤쥬.

 

크기변환_2일차 초밥 - 회 (4).JPG

 

쥐꼬리만한 회.

저게 3000엔이 넘던가... 4천엔이던가 했었을겁니다.

정말 쥐꼬리 살랑살랑.

 

숙성 고등어 회가 제 취향이라 맛나긴했습니다.

 

다시 가라면 절대 회는 안시킬듯.

 

크기변환_2일차 초밥.JPG

 

대망의 스시.

이집을 추천한 블로거들을 찬양하며 와구와구 먹었습니다.

모잘라서 1접시 더 시킨것은 안비밀

구성이 달랐는데 먹느라 바빠서 그사진은 못찍은건 비밀 ㅇ3ㅇ// 

 

 

 

그리고 호텔에 가는길에 패밀리마트인가 여튼 편의점을 털어서

 

크기변환_2일차 야식.JPG

 

이렇게 야식을 즐겼습니다.

호로요이 다이스키!!!!!!!!!!!!!!!!!

주종이 얼마 없어 다시 오리온맥주도 사왔습니다.

맛난 푸딩들도 있군요.

 

확실히 삼각김밥의 구성물이 한국의 그것과는 다른 느낌.

맛나게 먹었습니다.

 

2일차는 자유 여행이었는데 날이 너무 흐려서 좀 아쉬웠습니다.

 

3일차부터는 좀 개려나 싶은 마음을 안고 잠들었더랬지요.

 

 

 

3일차,

 

그럴리가 있나.

 

아침에 창밖으로 본 날씨가 너무나 구려서

추위에 떨 것이 뻔해 일단 밥심으로 살고자 조식을 먹으러 갔습니다.

 

크기변환_3일차 호텔 조식 2.JPG

 

와구와구.

낫토 넘나 져은것.

역시나 기글러답게 베이컨을 가득 가져왔읍니다.

이것이 바로 행복.

푸딩도 잔뜩 퍼왔죠.

예로부터 조선인은 밥을 못먹으면 힘을 못낸다니 밥도 잘 먹었습니다.

(못먹는게 뭘까유)

 

크기변환_3일차 만좌모3.JPG

 

추위를 뚫고 갔던 만좌모.

코끼리바위가 인상적입니다.

만명이 앉을 수 있대서 만좌모라고 하네요.

 

인간이 자연을 이기리란 불가능 하다는 것을 깨닫고 바람에 몸을 싣고 떠밀려 걸어다녔습니다.

아이고 삭신이야.

 

크기변환_3일차 점심 도시락.JPG

 

점심땐 벤또를 먹었습니다.

 

크기변환_3일차 점심 도시락2.JPG

 

어휴 한국사람 고기 좋아하는거 어찌 알고

감사합니다

(와구와구)

 

크기변환_3일차 점심 도시락4(구이).JPG

 

벤또의 고기는 이렇게 구워먹는 것이었습니다.

보기보다 양이 되서 배불리 잘 먹었쥬.

 

그리고 오키나와에 있었던 류큐왕국의 민속촌이 있다는 오키나와월드로 갔습니다.

 

크기변환_4일차 왕국촌.JPG

 

민속 공연도 관람하고

기차놀이 같이 악공들과 어울려서 춤도 추고 잘 놀았지유.

꼭 찍지 말라는데 사진찍고 영상기록하는건 무슨 심보인가 싶을정도로 같은 패키지로 온 다른 사람들의 만행에 눈살을 좀 찌푸리긴 했습니다.

(읍읍읍읍)

 

생각보다 별게 없어서 대충 훝고 나왔습니다.

 

 

그리고 도착한 아메리칸빌리지.

오키나와에 미군이 주둔해있어서 생긴 거리라나 뭐라나

 

샤브샤브 준대서 가이드님을 졸졸졸 쫓아갔더랍니다.

 

가는길에 본 세가.

 

크기변환_3일차 아메리칸빌리지 sega.JPG

 

 

크기변환_3일차 아메리칸빌리지 sega3.JPG

 

요래 크게 지어놨는데 실상은 1층에 조촐히 있고,

가챠도 겜도 별로 없고

 

그냥저냥 한국 오락실이 나은 느낌이었습니다.

배고프니 후딱 지나쳤쥬.

 

 

 

역시나 한국사람 고기 좋아하는걸 아는 여행사인지

샤브샤브 무한리필 이었습니다.

 

크기변환_3일차 샤브샤브.JPG

 

소/돼지/닭고기의 구성.

 

운좋게 따로 룸으로 안내되서 편하게 먹었습니다.

홀 넘나 시끄러웠던것.

 

 

크기변환_3일차 샤브샤브3.JPG

 

두 종류의 국물에 담가먹는데

위장이 센서티브한 저는 매운쪽엔 손도 안댔습니다.

 

크기변환_3일차 샤브샤브2.JPG

 

보글보글 진국인 국물...!

 

 

먹고 나와서 보니 거대한 대관람차가 있더라구요.

물론 고소공포증이 있는 저는 탈 엄두도 안내고 사진만 찰칵.

 

크기변환_3일차 아메리칸빌리지 관람차2.JPG

 

그리고 또다시 편의점을 털어서 맥주와 술을 샀습니다.

 

크기변환_3일차 야식.JPG

 

매화술은 한국의 매화주 먹는 느낌입니다. 맛났어요.

한병 사서 국내로 들여갈까 고민하다가 짐이 많아서 포기.

 

오키나와 특산 과일향이 들어간 맥주도 3캔 사봤습니다.

호로요이 보다 보다더 상큼한 맛.

 

안주로는 소육포가 아니라 돼지 육포만 팔아서 어쩔 수 없이 돼지육포 먹었습니다.

오키나와 사람들이 돼지고기를 좋아해서 모든 요리에 다 돼지가 들어간다고 하네요.

심지어 샐러드를 시켜도 돼지고기 베이스로 준다는 얘기에 히익 다이스키 했습니다.

 

3박 4일 일정이었는데 4일차에 츄라우미 수족관을 갔었기 때문에

 

이쯤 글을 마무리하고 츄라우미 수족관 글로 뵙겠습니다.

 

이히히히

절대 주지육림에 빠져서 4일을 보낸게 아니란 것을 증명해드립죠! 퍄퍄!

 

 

 

 

 

 

 

 

 

 

 

 

 

 

 

 

 

 

 



  • profile
    보리챠      헤헤... 기글의 숨은 키보드 빌런 겸 네크로멘서에욧 2017.03.03 18:34
    역시 몌미언니... 기승전 술...
    알콜로 시작해서 알콜로 끝난다
  • profile
    몜드라고라      고영셋 마망 2017.03.03 18:52
    어허 사람들이 오해하잖아욧!
  • ?
    ASTRAY      레이라고 불러주세오 ' ㅠ' 2017.03.03 18:52
    술몜.....
  • profile
    몜드라고라      고영셋 마망 2017.03.03 18:52
    어허 어허! 어디 오해할 소리를!
  • profile
    title: 오타쿠아라 2017.03.03 19:23
    맛있는걸 많이 드셨네요.
    재밌을 것 같습니다.
  • profile
    몜드라고라      고영셋 마망 2017.03.03 21:42
    :3 맛나게 잘 놀다 왔읍니다. 일식은 많이 못먹었던게 좀 아쉽네용
  • profile
    어린잎      낄냥이는 제겁니다! 2017.03.03 21:08
    으아! 나도! 먹부림!! 하고싶다!!!!
  • profile
    몜드라고라      고영셋 마망 2017.03.03 21:42
    으아! 잎언니랑! 먹부림!! 하고싶다!!!!
  • profile
    선라이즈 2017.03.04 13:30
    날씨가 좋지 못하면 많이 아쉽더라고요.ㅠ
  • profile
    몜드라고라      고영셋 마망 2017.03.04 19:04
    오키나와가 추운 날이 별로 없다던데 2월에 마침 제가 갔던 4일 내내 춥고... 비오고... 바람불고.. 엉엉엉 강풍이 심해서 뱅기도 못뜰뻔 했어오 ;ㅁ;//
  • profile
    眞嘉海 2017.03.05 14:46
    아닙니다! 스위츠는 프랑스가 제일입니다!!!!

작성된지 4주일이 지난 글에는 새 코멘트를 달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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