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연휴 내내 집에 있기 답답해서 나왔습니다..
물은 얼추 다 빠진거 같아요.
중간에 보가 있으니 수위는 늘 유지되는거 같군요.
여기가 어디냐면요,,,?
짜잔 금강 IC 입니다 어디서도 하이패스 전용이라고 들어보지 못했으니 일반 IC 입니다
허구한 IC 답지 않게 주차장도 으리으리 크다고요,,?
그거야 금강 휴게소 이닌깐요.
그 흔한 경부선 마져도 왕복 4차로가 되는 구간에 있는 휴게소 입니다
이 휴게소 특징은 고속도로에서 유턴이 가능합니다
경부선 하행 탓다가 상행으로 갈아타기가 가능한곳입니다. 휴게소 출구쪽에 번호판 감지 해서 들어왔던곳 되돌아가도 요금 찍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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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하는 내내 그 지역 그 문자 수신하네요
강변을 바라보니 발목높이로 잠겨있는 둑길의 도로경계석(??)을 징검다리처럼 밟아 넘어가는 사람들과, 잠긴 둑길을 MTB로 도하(!!)하는 사람, 그리고 그걸 방송으로 말리는 공무원까지 환장의 콜라보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