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3-15 오사카를 다녀왔습니다.
첫날은 아리마온천에 다시 갔네요 ^^
처갓집 가족 이랑 갔는데
제가 가이드를..
평일이라 아리마는 평소보다 좀 한산한듯 합니다.
묵었던 숙소 뒤에 있는 '쿠츠로기야'란 식당.
'쿠츠로기'란 모듬 메뉴 솥밥인데 양이. 적어보이지만 훼이크..
솥이 깊어요..
야간의 네네다시 다리 앞 도요토미히데요시의 아내 상.
묵었던 숙소의 실내.
숙소 내부 카페에있던 진공관 앰프?
비싸보여요~
카페 내부에 있는 피아노. 랑 사진 그리고 옆에는 개구리 장이 있습니다.
첨엔 장식인줄알았더니 살아있는 개구리가. 가만히 있네요.
숙소 안 로비 쪽에있는 고타츠
와이프가 뜨시하다고 엄청 좋아했네요.
하룻밤 묵었떤 고쇼보.
가격이 좀 어마어마했지만. 가족이 온만큼 한번 료칸 체험을 해드리고 싶었네요.
6개월 전에 오고 이번이 두번째~
고베시내로 가기전에 탄산음료를 한잔.
저번에 못먹고 이번에 탄산음료 먹었는데 맛있더라구요.
네네바시 다리랑 함께.
또 아쉬운 온천을 뒤로하고.
뭐 2개월 뒤에 또 다시 아리마온천을 방문할지도 모르겠네요 ^^
오랫만에 카메라 들고다니니 감이 안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