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graph by Ludarin

제주도로 떠납니다 슈우웅 'ㅁ'//

이번에 7월 24일 - 26일 여행 동안 찍은 제주 풍경 사진을 가져와봤어요.

40여분 가량의 비행시간이었지만 구름의 혀용이 다양했고, 먹구름도 구경하고 심심할 새는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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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의 특징은 고층 건물이 전무하다시피 하다는 것이죠.

안녕 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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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덕 해수욕장을 밤에 가서 걸어봤어요.

관광지이기 때문인지 밤에도 형형색색 불빛이 가득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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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 차지 않은 상태였다면 앉아서 한잔 했을 수도 있었을 푸드트럭.

칵테일(모히또)와 타꼬 종류를 팔았던 것으로 기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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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날.

김녕해수욕장이었던 것으로 기억해요.

 

해무 사이로 보이는 풍력발전기가 인상적이었어요.

비행기에서도 보였는데 실제로 보니 엄청 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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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무가 잔뜩 낀 날이라그런지 분위기가 흐리네요.

등대를 보고 주차 후에 걸으면서 바다를 봣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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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이유인지는 모르겠는데 흰등대/붉은 등대 이렇게 두 등대가 세트로 있더라구요.

숙소 근처의 등대도 그랬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이유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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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graph by Ludarin

그리고 또 세트로 있는 붉은 등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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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의 등대는 오묘한 기분을 느끼게 해주는 것 같아요.

마음이 간질간질하고 설레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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쟈근 오징어잡이 배

 

저렇게 환한 빛을 내는 배가 이렇게 작았네요.

 

 

 

이상 제주 여행 사진을 마쳐요 :3

등대를 좋아하는데 애인님이 등대 사진을 많이 찍어주셔서 넘나 좋았던  >ㅅ<//

 

조만간 또 별을 찍으러 떠날 것인데 예쁜 사진으로 돌아올게요 ㅇwㅇ)//

 

그럼 이만!

총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