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7R3 + SEL24105/SEL90M28 조합입니다.
한 중간정도 기준으로 위는 SEL24105, 아래는 SEL90M28 입니다.
좋은 장비와 보정은 신이고, 제 손은 똥손입니다.
목요일쯤 부터 해서 벚꽃이 슬슬 지기 시작하고, 초록잎이 보이기 시작해서 불안불안 했는데
다행스럽게도 일요일까지는 살아있더라구요. 그래서 일요일에 처음으로 벚꽃사진을 찍어봤습니다.
카메라 가방을 메고, 자전거 살방살방 타면서 맘에들면 잠시 멈춰서 찍고 했습니다.
날씨도 덥지 않고, 바람도 살짝씩 불어줘서 굉장히 재미있게 돌아다녔습니다.
단점은 이제 동네 주변에서 사진찍을 만한 풍경이 올때가 없다는 점입니다...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