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말부터 많이 힘들어하는 GTX 970을 업글해주려고 알아보다가
2070 가격이 미쳤길래 더 존버하여 3060ti 를 구입했습니다.
과정은 뭐 긴데 나중에 이야기 드리고
개봉 박두!!
영롱한 자태입니다.
하지만 베스트바이는 이렇게 포장을 해서 줬죠...
뽁뽁이 한겹에 쌓인 ㅎㄷㄷ한 포장을
잘 견뎌준 내 글카... 고마워... ㅠㅠ
많이 보셨을법한 사진
생각보다 무겁고... 차갑습니다...
저 은색부분이 플라스틱일줄 알았는데 쇳덩어리더라고요...
덕분에 사진찍을때 손이 많이 시려웠습니다.
컨셉은 미니멀리즘, 최소한의 선 노출(?)로 잡았습니다.
사실 이거 같이 구입했을때 주문한 itx 케이스만 품절되서...
그냥 matx 케이스에 넣어서 훵합니다 ㅎㅎ
3,4번에 꽂을 램은 아마... 크리스마스 지나서 올것같네요...
3주동안 기다렸다구요!!! 으헤헤으헤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