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티돌이를 뒤에 두고 오래오래 연비생각해서 변덕으로 주문했더랬습니다..
PHEV 니로를 주문했는데 보조금 인원수도 적고 (국내 총 300대) 내년으로 밀릴거라고 예상하고 여유있게 예약해놨더랬죠.
근데 갑자기 올해내에 나올거 같다고 하더니 또 이후 7월....
또 이후 6월내에 나올거라더니 5월 말에 생산되어서 6월 초에 탁송되었네요. ㄷㄷ;
바로 샾으로 탁송이 갔고 외관점검을 해보니 특이하게 문제는 없었네요.
잘 몰고온 후에 바로 한건 집밥먹이기~~~~
요즘 자동차들 옵션이 참 좋네요.
휴대폰으로 연동해서 현재 상태도 모니터링이 가능하고 미리 시동을 걸어놓는 등의 작업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뉴 니로는 휴대폰 NFC스마트키를 지원안해서 이건 좀 아쉽더군요.
연비는 역시나 끝내주네요.
전기모드로 거의 다닐때는 전성비이기 때문에 999Km연비가 나오고 하이브리드 모드로 풀로 다녔을때는 못해도 20키로대는 넘게 나와주네요.
이제 남은건 열심히 일해서 할부를.......
코로나 덕에 아직까지 백수라 힘들군요. 흑흑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