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름은 느리면 느린 만큼 손해인 법이죠.
빠르게 건져온 에어팟 프로입니다. 나름 빨리 움직였죠.
애플스러운 포장입니다.
뜯읍시다.
열심히 뜯어봅시다.
밑에 있는 라이트닝 케이블은 USB-C > 라이트닝이네요. 의외입니다.
가운데 있는 녀석은 여분의 이어팁입니다.
디자인은 캘리포니아에서 했지만 인건비는 쭝국이 저렴해서 쭝국에서 조립했쪄요 뿌우~
무선충전이 되어서 그런지 에어팟 1세대보다는 납작한 느낌이 있습니다. 옆으로는 좀 더 넓고, 세로로는 좀 짧아졌네요.
꺼내봅시다.
실물은 예상보다는 에어팟보다 구조가 다른 느낌이 있네요. 꼬다리 길이나 이어팁 말고도 센서 배치나 전체적 구조도 생각보다 다릅니다. 물론 예상보다는 그렇다는 말이고 여전히 색감이나 전체적으로 비슷한 감은 있지만 말입니다.
이런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