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하게 모니터가 필요해져서
몇가지 모델 사이에서 고민하다가 결국 델u2417h을 구매했습니다.
도착 예정일이 20~일이었는데 1주일 빨리 도착
요즘 델모니터 후기들 보니 무시무시해서 걱정을 좀 했는데 그럭저럭 양품이 온 것 같네요.
받은후 씰 상태가 안좋아서 걱정이 두배
박스가 좀 작다고 생각했는데 베젤이 얇아서 그렇게 느낀 것 같습니다.
반겨주는 공장캘리
스탠드의 완성도가 참 좋네요. 묵직하고 조립도 깔끔합니다.
아쉽게도 모니터 하단부가 미묘하게 어두운데
사무실 채광이 좋은편이라 잘 안보이니 그냥 쓸까 생각중입니다.
저 영역에서 작업을 할일도 없고 바로 사용해야 되기 때문에...
확실히 이미지의 암부가 조금 어두운 느낌입니다. 내일 좀 건드려 봐야 겠네요.
그리고 osd버튼이 꽤 빡빡합니다. 버튼도 좀 작구요.
하지만 색감으로 모든게 용서가 됩니다.
노트북과 비교샷입니다. 뭐 노트북은 TN패널이라 비교하는게 불공평하지만
좀 심하게 차이가 나는군요;
노트북도 바꾸고 싶었지만 5년째인데 아직도 쌩쌩해서 더 굴려야 할 것 같습니다.
문제없이 오래오래 썼음 좋겠네요.
색이좀바래진것같긴한데.. 머 사용한기간생각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