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에 도착한 5900x 박스는 마티즈 시절보다 심하게 너프 먹었습니다..
진짜 친환경이 필요한건 cpu 박스이라고 생각합니다.. 1/4 수준으로 줄여도 아무런 문제는 없을거 같은데요..
언제봐도 영롱하죠.. 22년 07주차 cpu 이니 용팔이 기준 저는 재고상품을 줍줍하게 된겁니다. (50만 밑으로 삿으면 됫죠)
기존 cpu 떄어내기 위해 쿨러 탈착하고 묻어 있는거 닦고...
무뽑은 경험한적 없습니다.. 저거 바를때까 NT-H1 마지막인데 점성 진짜 강하다고 아우성 치는 그 써멀입니다.
나사 풀고 자켓 좌우로 한번 비튼뒤 때면요
이번에 cpu 교체하면서 곰써멀로 바꿧습니다.. 비전도성이 12.5W/m-K 이면 정신나간 수치거든요. MX-4 가 8.5 이니 말 다했죠,
cpu 교체가 힘듭니다. . 집중하고 긴장하면 수전증 오는데 cpu 장착도 3트만에 했거든요 핀 휘어질까 말까 조마조마 하면서요
교체는 잘되었고 간단하게 오버 먹였고..
드디어 램을 XMP 스팩 그대로 쓸수 있습니다.. 3900x 쓸땐 IF 클럭이 1900이상 안올라가서 램클럭도 3800으로 다운클럭 시켜야 하는데 드디어 xmp 그대로 쓸수 있어졋습니다..IF클럭 2000 되었고 1:1 모드 잘 되었습니다.
cpu 교체후에 먼지 필터좀 청소 했습니다..
???: 햇반 가져와
얼마전에 기글에서도 특가로 올라온 gna 접지 충전기 입니다.
기존에도 gna 충전기 썻지만 접지가 없어 단자 끝부분 잡으면 따끔따끔 거렸습니다.. 이번에 바꾸니 전혀 없네용..
여담으로 삼성 PPS 45w 충전 먹일려먼 100w CtoC 케이블이 있어야 한다고 하네요... 왜 이런지 몰루..? 기존 60w 급 케이블은 삼성PPS 25w 까지만 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