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등산로에 아이패드 12.9 올라온거 보고 구입하려다가 실패를 해서 급히 갤럭시탭 S8울트라로 선회한 앙앙 입니다. 언제나 그렇듯 삼성은 이거저거 많이 끼워주네요. 1만 9천 9백 원에 구입한 심슨 파우치 입니다. (스타워스 파우치랑 고민 했으나 저는 심슨빠라 큰 고민 없이), 사전 예약때는 9천 9백 원 이었다고 하네요. 불만 가지신 분들은 거의 그 가격에 사셨던 분들이고... 역시 싸게 팔면 비지떡인줄 아시는 분들이 많으심...
퀄리티 개 후져라는 말이 있어서 보니깐 저 박음질 상태땜에 그런거 같은데 천에 이 정도 박음질이면 퀄 괜찮은 편입니다. 사람들이 욕심이 많어!!!!
파우치 내부 입니다. 노트북 15인치 정도도 들어갈 크긴데 파우치 포켓에는 장착 불가더라구요. 크기가 약간 안맞아요. 울트라만 들어갈 크기
뱃지랑 스티커, 이거저거 많이 주네요.
노트북이랑 울트라 같이 넣어서 들고 다닐 생각에 기쁨 두배네요~ 얏하하하하
남은 돈으로 PS5랑 엑시엑 질러야지~ 그런데 왜케 슬프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