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안드로이드 태블릿을 쓰고 있었습니다만(Teclast M40)
업무용으로 사용하기에 한계가 뚜렷하여 윈도우 태블릿을 다시 찾아보던 중 마침 중고 매물을 발견하여 질렀읍니다.
이번에도 델몬트껄로 지르게 됐네요 ㄱ-..
셀룰러가 있는 태블릿을 한번 써보니 와이파이만 되는 태블릿은 다시 못쓸 것 같아
저번과는 달리 셀룰러가 있는 모델만 찾다보니 장고를 하게 됐습니다만
오늘 물건을 받아보니 역시 델몬트 답게 만듦새가 훌륭하여 만족 스럽네요.
더군다나 8세대 i7에 16GB램이라 성능상에는 아쉬운게 전혀 없습니다.
다만 TPM이 활성화 되지 않아서 윈도우 11은 설치가 안된다는게 유일한 아쉬움이긴 하네요 ㅜㅜ
그런데 어째 데탑을 다 처분하고나니 점점 모바일 기기가 늘어나는게 예전 버릇이 다시 나오는가 싶어 걱정되네요.. 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