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파이스 마지막 영업날 이래서 갔읍니다. 점심도 여기서 먹고 저녁도 여기서 먹었어요. 근처에 볼일이 있었기때문.
점심으로 새우 먹을려고 했는데 마지막날이라 재고 안들여놓는 베짱 장사를 해서 아잉 에이 거기같네 하며 치즈 베이컨 치킨 버거를 먹엇읍니다. 언럭키 싸이버거...
디스펜서 시럽 업다고 그냥 350ml 캔으로 콜라 주더군요. 흠터레스팅...
배달의민족 주문도 계속 왔는데 재고 없다고 주문취소 주문취소 하는 소리가 다 들리더군요.저녁엔 구아비 회원님이랑 구아비구아비 회원님하고 같이 텐더치킨 시켜 먹엇읍니다. 저녁땐 재고 다 떨어져서 불고기버거랑 텐더만 된다고 하더군요. ㅂㄷㅂㄷ... 근데 그새 시럽을 채웠는지 캔 말고 컵에다가 콜라를 주네요. gua bi;;;
다음 가게는 이거 떼고 다른 문구 붙이겟죠(...)
언럭키 맘스터치가 망했으니 이자리에 맘스터치가 들어왔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