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게시판에서 위꼴사 보고 제대로 꼴려서 다녀왔습니다.
피자마루 동탄점인데 아즈텍님이 올리신 글이랑
제가 간 매장의 제품이 상당히 다릅니다.
페퍼로니 탄다고 치즈 밑에 깔았다고 하셨는데
그래서 그런가 비쥬얼이 상당히 다릅니다.
페퍼로니가 탄맛이 나거나 식감이 달라지진 않았습니다.
근디 체다치즈가 페퍼로니 위에 있어서 상당히 지저분합니다.
그 글에서는 치즈 사이에 노란색이 맛있게 박혀 있었는데 이건 ㅠ
홈플러스 18인치 왕대박 피자 16900원이였는데
전 솔직히 그거 먹을 것 같아요...
왜냐하면 토마토 소스가 너무 적습니다.
피자에는 아예 치즈랑 페퍼로니만 있고 토마토 소스는
매콤하고 스프레드처럼 발라먹을 수 있도록 나오더군요.
상당히 느끼합니다 ㅠ
저희 동네 홈플러스는 피자를 안파는데 이번에 홈플러스 스페셜로 바꾸고 나면 피자도 팔았으면 좋겠네요. 마침 나인로드 피제리아도 없어졌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