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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음식)
2018.11.15 17:11

후쿠오카 사진: 먹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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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787 댓글 11

여행 사진의 본론인 음식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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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카타역 근처에 있는 우동 가게. 이곳에서는 특이한 우동을 파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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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엉 튀김을 얹은 우동입니다. 우엉? 그거 김밥 양 늘리려고 넣는 구황작물 아니냐? 라고 생각했으나.. 신발도 튀기면 맛있다는 법칙을 새삼 깨닫고 갑니다. 물론, 잘 튀겨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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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가와 우동이 탱글 쫄깃한 편이라면 후쿠오카 우동은 상당히 부드럽습니다. 교다이야가 후쿠오카식 우동이었나 하는 생각이 들면서 다시 한번 가볼까 고민하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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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일본에서만 먹을 수 있는 곤약젤리 컵. 고민하다 하나 사가지고 갔더니 센스 넘치는 집주인이 숙소에 이미 한봉지 갖다놨더군요. 제가 에어비앤비를 몇번 써 봤으나 그 중 최고의 숙소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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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게 있어 딘 앤 델루카는 단순히 엄청 비싼 가게 그 이상의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한참 연애하던 시절, 여기서 팔던 젤리를 마누라한테 갖다 바쳐서 호감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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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눈에 띄면 한번씩 들어가는데, 한국, 일본, 대만에서 취급하는 품목이 은근히 다르네요. 제가 한참 다니던 시절의 물건도 이제는 없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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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도시마 소면. 쇼도시마에 직접 가서 다시 사먹고 말리라는 다짐을 하며 구입을 참았습니다. 이 소면의 맛은 이나니와 요스케의 우동하고 비슷하다고 해야 하려나. 물론 가격은 완전히 다르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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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플 시럽. 병이 단풍 모양입니다. 이런 센스는 참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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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선 곱창을 저렇게 찔끔찔끔 담아주나봐요. 다양한 고기의 맛을 즐긴다는 점에서는 나쁘지 않군요. 많이 먹기 위해서가 아니라 많은 걸 먹기 위해서 부페를 가기도 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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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린의 90주년 기념 레몬 탄산 음료. 슈웹스의 상위 호환 버전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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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한국에서도 파니까 그렇게 간절하지 않은 호로요이. 물론 가격 차이는 무시 못합니다만. 두배네요. 복숭아는 포장이 바뀌면서 맛도 살짝 리뉴얼된것 같은데.. 더 산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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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가츠샌드를 파느니 안파느니 했었는데.. 일본 마트에서 파는 가츠샌드입니다. 감격의 눈물이 흐를 지경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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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철역 도시락 가게에서 반액 세일하길래 샀던 고기고기한 도시락. 데워 먹으면 더 맛있었겠으나 데우기 귀찮아서 이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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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50% DC하길래 샀던 초밥 도시락. 회야 어디건 재료만 좋으면 맛도 좋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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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두개로는 양이 부족할 듯 하여 샀던 가츠샌드와 마끼. 가츠샌드는 나중에 한번 더 사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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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나가와에 가서 먹었던 장어덮밥. 장어도 맛있고 국에서 독특한 버섯 향도 나고 다 좋은데.. 너무 비싸요. 뭐 장어덮밥보다는 나중에 놓친 비행기가 더 비싸다보니 장어는 묻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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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자이후 스타벅스에서'만' 파는 녹차 프라프치노. 맛은 그냥 그랬어요. 왜 그냥 그랬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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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 아이스크림과 모찌, 그리고 또 뭐더라.. 다른 간식을 잔뜩 먹은 상태라 기준이 몹시 높아져 있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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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란 전병을 곁들인 아이스크림. 원래는 오니기리를 먹고 싶었지만 그건 한정 생산품이라 못먹었네요. 애꿎은 아이스크림만 하루에 3개 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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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란 바게뜨. 맛은 뻔합니다. 한국에서도 파는 가게가 있거든요. 후쿠오카가 명란이 유명하다보니 이런 바리에이션이 많습니다. 명란도 명란이지만 이 가게는 바게뜨 수준이 괜찮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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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술집. 지나갈 때마다 엄청난 고기 냄새가 풀풀 나는데, 마침 숙소 주인의 강력 추천 가게 중 하나라서 들어가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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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라멘. 술집에서 밥 대신 파는건가 했더니만 라멘 수준이 끝내주네요. 과연 후쿠오카. 이 정도 라멘이라면 육수를 따로 준비해야 할텐데 메인 메뉴가 따로 있는 가게에서 그게 되는거구나 하고 감탄했습니다. 여기에 밥도 말아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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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요리인 숯불 고기 구이. 환풍구로 풍기는 엄청난 냄새에 비하면 포스가 조금 약하네요. 양배추가 많은 것도 아쉽고. 마치 냄새에 혹해서 사게 되는 델리 만주 같다고 해야하나. 그래도 맛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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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선생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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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구워먹지 못하니 그냥 회로. 이런 종류의 생선회는 제주도 가도 먹을 수 있으니 감흥이 엄청나게 크진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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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히 맥주 공장입니다. Lech를 비롯해 꽤 많은 외국 맥주를 아사히가 먹었다는 건 몰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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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수입하는 아사히 맥주는 다 후쿠오카 공장에서 만든 거라고 합니다. 그 설명을 듣고보니 뭔가 맛이 친숙한 것 같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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홉과 보리입니다. 냄새 맡아보라고 저렇게 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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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식용 보리는 따로 있습니다. 간식으로 먹을만하네요. 옛날에 보리 서리해서 구워 먹는게 다 이유가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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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승원씨는 계약이 만료되었습니다'라고 가이드가 설명해 주었습니다. 드립의 수준이 상당하군요. 한국인 코스를 하루 세번씩 따로 운용할 정도니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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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 시설은 이 정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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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드라이는 뭐 맛이 뻔하고, 일본에서만 파는 프리미엄 맥주도 한국의 수제 맥주집 가면 그보다 더 맛있는 걸 마실 수 있습니다. 이제 국내도 수제 맥주 한정으로는 선택의 폭이 많이 넓어졌어요.

 

하지만 일본은 이게 양산형 공산품으로 나온다는 게 중요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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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음 코너에서 같이 주는 과자는 소소합니다. 사실 1인 2잔도 먹기 힘들어서 과자까지 들어갈 배는 없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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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키 병에 넣은 커피 초콜렛. 하나 사서 집에 갖고와 먹었는데 맛이 끝내줍니다. 차라리 이걸 전국적으로 유통시키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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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어처 위스키. 저는 양주라곤 시바스 리갈밖에 아는 게 없어서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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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카다역에서 파는 크로와상. 이만큼 맛있는 크로와상 한국에도 있습니다. 그러나 저렇게 작은 크기에 부담 없는 가격으로 팔진 않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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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비스야 우동의 갈비우동. 칼국수 면발같은거에 고기 냄새 팍팍 나는 고명을 얹었는데 이게 예술입니다 진짜. 개강추. 이건 오직 여기에서만 먹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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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도 우엉 튀김 우동을 팔긴 하지만 아무래도 갈비우동에 비해 포스가 떨어지는 것이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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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게는 나중에 한번 또 왔어요. 그때는 튀김도 시켜 먹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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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어 회무침 정식입니다. 고등어 회 자체는 제주도 가도 있으니까 그런갑다 하는데.. 계속 면, 튀김, 빵 먹다가 제대로 된 밥을 먹으니 참 잘 들어가더군요. 걸쭉한 참마도 먹을만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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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램의 핫케이크. 위에서 본 장어덮밥과 더불어 이 핫케이크를 1인 1개씩 한게 가장 낭비였을거에요. 비행기만 안 놓쳤어도. 근데 핫케이크가 상당히 부드럽고 푹신푹신해서 한번은 먹을만 합니다. 체인점이라 굳이 여기 안 와도 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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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료수도 2개를 시킨게 지금 보니 아쉽네요. 마실만 하지만 고급진 맛은 아닌게 제 입맛이 너무 까다로워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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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에서 파는 잎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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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한 식재료들도 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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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시장에서 저렇게 생선을 숯불에 굽고 있습니다. 저 냄새의 유혹을 도저히 이기지 못하고 하나 살까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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굽고 있는 붉은살 생선은 아직 완성이 덜 됐고, 왼쪽 아래에 있는 건 육고기인가 했더니 고등어네요. 매일매일 밥반찬으로 먹으래도 사양 않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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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갔던 가게 중 유일하게 줄을 섰던 신신 라멘. 우선 차슈동입니다. 메뉴에 나온 거랑 사진이 좀 다르지만 그래도 먹을만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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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코츠 라멘이 그냥 돈코츠 하나로 끝나는 게 아니라, 그 맛과 종류가 정말 다양하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겉보기엔 다 비슷한데 한입 떠보면 풍미가 달라요. 여긴 맛이 있다기보다는, 여기에서만 먹을 수 있는 라멘을 파니까 줄이 길어지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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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 하카타 한정판. 그냥 포장만 다르겠거니 하고 사서 먹진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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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널시티의 라멘 스타디움. 여긴 정말 한국인이 많이 오나 봅니다. 가게마다 한국어 메뉴는 기본이고 아예 한국인 직원도 쓰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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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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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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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자기가 원조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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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돈코츠는 많이 먹어서, 여기에서만 먹을 수 있을것 같은 토마토 라멘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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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큐 백화점 지하의 빵가게. 이런 빵가게가 집 앞에 있으면 주식을 빵으로 바꿀텐데요. 오사카도 그렇고 타이페이도 그렇고 한큐는 정말 일정 퀄리티가 되는 가게만 입점하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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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한식 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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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에 꽃 같은 걸 올리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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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날 아침에 먹은 요시노야. 원래는 이런 것만 먹으면서 연명하는 궁상맞은 스타일인데, 마누라랑 같이 다니니 그게 안되네요. 사실 저렇게 시키면 이미 가격부터 궁상스럽지 않지만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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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식사는 나고야 코친을 쓴 오야코동이었습니다. 면을 많이 먹어서 마지막은 밥으로 먹고 싶었거든요. 그 면이 라멘보다 우동이 더 많아서 문제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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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에도 나왔고 아이스크림에도 들어 있는데, 저 푸딩이 예술입니다. 진하고, 달고, 쫄깃해요. 다음번에는 저 푸딩만 왕창 시켜놓고 먹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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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file
    급식단 2018.11.15 17:37
    와 정말 알차게 다니셨네요
    음식편만 이정도라니
  • profile
    낄낄 2018.11.15 19:29
    그냥 매끼 먹은 걸 다 사진 찍으면 이정도는 나와요
  • profile
    title: AI아즈텍      dc20535 2018.11.15 17:48
    잘봤습니다. 맛있어 보이는 것들 참 많군요.
    전 주식이 빵이지만 제과점 빵들은 대체로 비싸니 오픈할 때 가서 전날빵 세일하는 것들만 집어오네요. :(
    다 맛있어 보이는데 특히나 마지막 오야코동 비주얼 어후...
  • profile
    낄낄 2018.11.15 19:29
    아즈텍님한테 제 취향 빵을 언제 한번 사드리고 싶군요
  • profile
    title: AI아즈텍      dc20535 2018.11.15 20:04
    호곡. 말씀만으로도 고맙습니다. ㅎㅎ
  • profile
    Alexa 2018.11.15 18:36
    맛나는 거 많이 드시고 다니시네요.
    저런 꽃은 식용으로도 쓰고 장식으로도 사용합니다만 식용으로도 많이 사용합니다.
  • profile
    낄낄 2018.11.15 19:29
    먼데 갔으니 비싼거 먹게 되네요
  • profile
    야옹털 2018.11.15 19:09
    잘봤습니다. 다음엔 무츠카도도 한번 가보세요. 식빵의 신기원입니다.
  • profile
    낄낄 2018.11.15 19:30
    다음번이 언제가 될지 모르겠어요. 싸게 다녀왔다고는 해도 많이 부담되니...
  • profile
    하드매냐 2018.11.15 20:50
    엌....완전 맛나보이는....;ㅅ;

    저에게 있어 딘 앤 델루카는 단순히 엄청 비싼 가게 그 이상의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한참 연애하던 시절, 여기서 팔던 젤리를 마누라한테 갖다 바쳐서 호감도를...

    요 대목을 보고 전 기글이 생각났.............(기글러인 마누라를 기글에서 만났........)
  • profile
    title: 오타쿠아라 2018.11.15 22:15
    간식류가 특히 맛있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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