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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음식)
2018.06.07 20:37

해외출장 먹부림 (스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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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533 댓글 16

해외출장이라지만 일본거주자라서 한국행 출장이 해외출장이게 됩니다!

 

그런고로 한국출장 먹부림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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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는 A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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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나오는 기내식은 비행기 클라스에 못미치는 창렬된 아시아나 기내식.....

술도 없고 캔콜라도 안주고 탈때마다 점점 창렬이 되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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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오면 한번은 먹는 브라운 돈까스.... 일식 돈까스가 질릴때 먹어주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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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라에서 앱으로 주문하면 매장에서 주문못하는 특별사이즈가 있다고해서 시켜봤습니다.

 

2키로 아이스크림으로 9가지 인가를 고를수 있습니다.

 

둘이먹는데 먹는속도보다 녹는 속도가 빨라서 담부턴 안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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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에 못보던 간식들이 엄청 많아졌더군요.....

한국 편의점도 일본만큼 좋아지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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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밥 5000원 고기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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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밥창렬이 몇달째 안바뀌는걸 보고 담날부터는 그냥 편의점와서 사먹었습니다.

편의점 도시락은 일본보다 한국이 더 앞서는것 같기도 해요...

라디보다 일본도시락은 제입엔 이제 물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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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데려가준 계절밥상....

요즘 점점 매장 축소하는 추세라는데 제가보기엔 2년안에 사라질것 같습니다.... 갈때마다 실망하는것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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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중국집

부먹이 아니라서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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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에 영화보러 갔다가 간 미국가정식 요리집

보는것만으로도 살찔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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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가 우어어어엉어어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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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대먹으로 천안 병천에 왔습니다.

서울에서 목요일날 병천순대 먹고 몹시 화가나서 

토요일날 기차타고 천안가서 병천순대 흡입하고 치유받고 왔습니다.

순대는 암 병천순대가 최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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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사람많은 명동교자 입니다.

칼국수 리필해주기로유명한데 이제는 1인1주문으로 바뀌었더군요.

예전에 둘이와서 칼국수하나 만두하나 시켜서 나눠먹고 리필두번하고 그랬는뎅.....

근데 비빔국수는 담에는 안먹을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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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저 다시 일본 돌아간다고 회식....ㅋ
돼지고기치고 비싼고기집이던데 비싼고기맛은 하더군요.... 누가 사준다면 또 가고싶은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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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밥2 리멈버 5000원

고기반찬은 역시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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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님이 귀국전날에 사준 양꼬치

양꼬치 먹어본것이 손에 꼽지만 여기가 젤 맛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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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꼬치먹고 2차로 지인들과 감자탕....

깻잎아래 감자탕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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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국날 오후뱅기라서 낮에 밥을먹고 갑니다.

올해 상타치고 있다는 평양냉면집중에 유명한 을지면옥

입구들어가면 타임슬립하는 그 분위기는 여전하네요.

맛도 8년전에 먹은때와 동일

슴슴하지만 그맛이 또 그리워지는 맛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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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점심은 냉면을 먹었는데 뱅기시간이 남아서 2차점심을 달린 중국집

수요미식회에 나온곳이라는데 탕수육은 진짜 인생탕수육이었습니다.

옛날방식의 딱딱한 밀가루튀김도 아닌, 최근 유행하는 찹쌀방식도 아닌

육즙이 살아있는 바삭함이 살이있는 최고의 맛이었습니다.

새우크림요리도 일본에서 흔하게먹는 마요네즈크림이 아닌 생크림베이스인 소스라서 맛있게 먹었네요.

다만 짜장과 짬뽕은 좀 평범한 맛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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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오는 뱅기 기내식은 창렬오브창렬......



  • profile
    title: 가난한까마귀      잠을 미루는 건 내일이 오지 않길 바래서야. 2018.06.07 20:48
    입에 침고여요...
  • profile
    방송 2018.06.07 21:07
    마지막의 기내식이 좀 이상해요.-_-
  • profile
    title: 민트초코(유)스시 2018.06.08 10:17
    기내식 먹는게 비행기타는 유일한 낙인데 아시아나는 점점 창렬의 끝을 가고 있습니다 .ㅠㅠ
  • profile
    준여니 2018.06.07 21:17
    썬칩과 돈까스는 진리죠 ㅋㅋ
  • profile
    title: 부장님호무라      scientia potentia est 2018.06.07 21:28
    을지면옥이라. 명동교자라..
    가려고 벼르고 있는데도 아직도 못 갔어요.
    보니까 진짜 맛있어 보여요.
  • profile
    설아      ShellCat ː 雪雅 - 1st shell 2018.06.07 21:33
    이 시간에 위꼴이라니!!!
  • ?
    에이징마스터 2018.06.07 22:06
    아 배고프다...
  • profile
    title: 오타쿠아라 2018.06.07 22:32
    알차게 드셨네요.
  • profile
    문워커 2018.06.07 23:32
    다른 것 보다 회사밥이 조금 심하지 말입니다... 아무리 오천원이라지만...
  • profile
    title: 민트초코(유)스시 2018.06.08 10:18
    회사가 입주한 건물의 구내식당인데 조만간 망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작년에 업체 바뀐 이후로 이렇게 되었다네요....
  • profile
    부천맨      Life is not a game 2018.06.08 10:14
    제대로 드시네요
  • profile
    우타하      (외눈) IRIWAYO >_< 2018.06.08 13:39
    출장와서 하라는 일은 안하고!
  • profile
    어린잎      낄냥이는 제겁니다! 2018.06.10 22:24
    가산의 구내식당들을 여기저기 가봤는데 어떻게 이런 음식으로 돈받나 싶은 곳이 대부분입니다ㅠ
  • profile
    문워커 2018.06.11 13:22
    아니! 세상의 종말이 오고있지 말입니다... 지갑 가벼울 때에 어디로 가라고...
  • ?
    포인트 팡팡! 2018.06.11 13:22
    문워커님 축하합니다.
    팡팡!에 당첨되어 10포인트를 보너스로 받으셨습니다.
  • profile
    아스트랄로피테쿠스 2018.06.11 10:25
    …A380이면 십중팔구 NRT일텐데 거기 기내식에도 저 핫도그가 나와요?!
    우와… 전에 NGO 갈때도 저거 먹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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