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인천역, 차이나 타운, 외가집 근처에 있는 커피집과 텐동집입니다.
입대전 금공강마다 텐동 먹으러 왔는데 그 사이 옆 커피집 주인분이 바꼈습니다.
디저트 맜있었는데..
먼저 텐동집에 갔습니다. 오픈하기 10분전 쯤에 왔는데 평일이라 그런지 대기하는 사람이 아직 없어서 첫번째로 입장했습니다.
전에는 수기로 입력했는데 대기표를 뽑는 키오스크로 바꼈네요.
다른 텐동집들처럼 주방 바로 앞에 테이블이 있습니다.
이 날 보리멸 텐동 재료가 없어서 이까텐동에 새우와 계란을 하나 더 추가했습니다.
그리고 옆집으로 갔습니다.
외관부터 '여기는 일본이야' 라는 느낌을 풍깁니다.
교토 말차 라떼를 시켰는데 교토에서 마신 말차가 생각나면서 달달하고 맛있었습니다.
이외에 아메리카노 종류도 많았어요.
그리고 캐릭터가 귀엽습니다 ㅋㅋ
어릴적부터 많이 오던 거리인데
근처에 맛있는 파스타집도 생기도 개성있는 카페가 많졌어요.
뭔가 그대로면서 많이 달라진 느낌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