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엑스에서 열렸던 P&I 2019 다녀왔습니다.
하드웨어 관련 행사는 오랜만이라 두근세근 했네요.
루다린님께서 사전예약 해주셔서 편안히 다녀왔습니다.
인상깊었던 액자스피커.
곧 출시하는 스마트폰 렌즈.
접사가 인상적이었습니다.
폰을 바꾸게 된다면 구매할 것 같아요.
지금 폰엔 돼지 목에 진주목걸이라...
신기했던 수중 삼각대.
새나 야생 동물을 찍을때 쓰려나 싶었습니다.
루다린님과 가끔 별을 보러 가는데 요 필터가 탐이 나더라구요.
아쉽게도 루다린님의 렌즈가 호환이 안되는 렌즈라 지갑이 지켜졌습니다.
모니터 캘리 도구
이렇게 생겼습니다.
이것 또한 호환성 문제로 패스.
루다린님은 호르스벤누사의 삼각대 등을 구매하셨어요.
코엑스 야외주차장에서 뚝딱뚝딱 조립해보았습니다.
리레리블이 인상적이네요.
지면과 수평으로 카메라를 고정할 수 있어서 인상적인 삼각대였습니다.
P&I는 처음 가봤는데 볼거리도 많고 인상적이었습니다.
저는 캐논 100D를 동생에게 빌려 쓰고 있어서 사실 구매할 거리가 얼마 없었지만요.
제 카메라가 생긴다면 지갑이 아플 느낌입니다.
좋은 밤 되세요.
총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