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주말에 또. 정읍에 내려갔었는데
이번엔 범퍼 보트를 타봤습니다.
롤러코스터 타이쿤에서도 나오는 보트 죠?
내장산문화광장 근처에있습니다.
15분에 7천원 30분에 만원
(정읍시민은 2천원감면)
저번달 말까지 무료로 운영후 유료로 전활 되었나봅니다.
싱그러운 날씨
날씨가 더웠다 추웠다가
찬바람이 쌩불고 난리였네요.
매표소에서 표사고
내려와서 구명조끼를 입습니다.
그리고 설명을 듣고 탑니다?
시간 조정은 무선으로 되는것 같더라구요.
노래도 나옵니다.
전후진 가능하고 물총도 쏠수있습니다.
아직 쌀쌀한 날씨 여서 사람들은 많지 않은데 꽤 재미있습니다.
근데 느립니다.(빠르면 안되겠지만..)
지인이 찍어준 사진.
범퍼보트란 이름답게
서로 충돌하면서 탈수있어서 좋습니다 .
지인분들 여러명이면 물총으로 마구 쏴도 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