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정읍에서 올라오면서
정읍에 있는 허브원에 방문했습니다.
라벤더가 잔뜩 있는 곳인데, 만개가 저저번주라 많이 떨어져서 아쉽지만
그래도 좋은 시간이 되었네요.
라벤더향이 그윽합니다. 바람이 불때 향이 엄청나네요.
허브원 답게 라벤더 아이스크림으로 마무리~
허브원에서 다시 경기도로 출발 하면서
잠시 전주에 물건줄게있어서 들렀다가
공주쯤 길이 막힐꺼같아서 공주 IC에서 빠져서 국도로 올라오던도중에
배고파서 천안에서 돈까스클럽 들러서 점심해결후
근방에 독립기념관이있어서 가봤습니다.
와이프가 한번도 못가봤다고해서 가봤는데
예전에 비해 이렇게 컸었나 싶기도하고.
천안사람들은 여기와서 쉬는구나했습니다.
텐트촌에서 많이 텐트 치고 놀더라구요.
날씨가 너무 좋아서 쪄죽을뻔했습니다.
아들내미는 신나게 뛰놀고했었네요 ^^;
그리고 집에 도착하니 7시
그래도 양호하게 올라왔네요. 차에만 4시간 4시간 반정도면 선방..
기본이 주말에 올라올떄 5~6시간이니.
중간중간에 쉬엄쉬엄올라오는것도 괜찮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