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이 Chien-Ping Lu 박사를 데려와 GPU 개발 수석 부사장으로 임명했했습니다. 삼성에서 작년 9월부터 있었으니 꽤 됐군요.
이분은 2002년에 NVIDIA에 입사해 2011년까지 아키텍처 매니저로 근무했습니다. 이후에는 미디어텍, 인텔 등에도 있었으니 모바일과 완전히 관련이 없는 것도 아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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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2018.07.25 16:43
삼성, GPU 개발을 위해 인재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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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U 보다는 AI 가속기 만들 사람 찾는 것 아닌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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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엑시노스가 AP성능보다 GPU성능이 발목을 잡는 상황이라서
자체개발 GPU가 필요한 상황이긴 합니다.
그리고 개발하다보면 AI대응도 될테니가 1석2조가 되지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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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GPU 가 중요한 것은 game 분야일텐데...
제가 game 을 별로 안해서 성능이 부족한지 잘 모르겠더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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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도 그렇고 모바일도 그렇고
CPU, GPU 고성능화를 가장 요구하는 분야가 게이머층 입니다
가장 돈이 되는(지출이 많은) 소비층이기도 하구요
전화하고 카톡만 하려면 사실 3년쯤 전에 나온 중급기 써도 큰 문제는 없을거에요
데이터센터나 AI, 채굴 같은 특수한 상황이나 시대를 배제하면
사실 컴퓨터의 발전 자체가 게임 때문에 이루어 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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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저도 그렇게 생각하는데요. 요새 그렇게 GPU 성능 요구하는 game 이 뭐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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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의 요구에 맞춰 GPU가 좋아지기 보다는 GPU가 좋아지면 그만큼 양질의 그래픽을 갖춘 게임이 나오는 느낌입니다.
지금도 충분한 컴퓨팅 성능을 뽑아준다 생각이 들지만 AA를 넣는다던지 물리 효과를 높인다던지 끝은 없기에...
고사양 모바일 게임은 이미 망할각이 세워진 붕괴나 오버히트같은 양산형 mmorpg부터해서 생각보다 많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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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도루마스으타! 미리온 라이브우!!
https://youtu.be/FzRkpuefGeA
Gpu가 딸리면 5명만나오게 사양을 줄여야 하지 말입니다.
https://youtu.be/r_qZp5lEGf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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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보단...
전장산업을 대비한 GPGPU 프로세싱 때문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엑시노스가 요 몇년들어서 전장에 자꾸 손을 뻗고 있는걸보면...
GPU가 담당하는 사업 분야에서 게임은 시장 규모가 그렇게 크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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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되는군요. 하지만 데스크탑쪽 카드는 안만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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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쪽은 넘나 레드오션 헬이라.... -
지금 엑시노스 말리 그래픽이 으흠한데 나아지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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