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M이 디지털 TV와 보급형 스마트폰용 GPU인 Mali-G52/Mali-G31, 디스플레이 프로세서 Mali-D51, 비디오 프로세서 mali-V52를 발표했습니다.
Mali-G52는 기존의 4 파이프라인에서 8 파이프라인으로 연산 엔진 규모를 늘려 성능/효율이 30% 향상됐습니다. 머신 러닝 성능은 3.6배. 전력 효율은 15% 향상.
Mali-G31은 바이프로스트 아키텍처로 OpenGL ES 3.2, 벌칸 API를 지원합니다. G51보다 크기가 20% 작고 성능/효율은 20% 개선.
Mali-D51은 작년 11월에 나온 D71의 하위 제품으로 DPU 중 가장 작습니다. 메인스트림 DPU로선 처음으로 Komeda 아키텍처 기반, 소비 전력 30% 절감, 풀 레이어 8개 지원, 메모리 레이턴시 50% 단축.
Mali-V52는 4K/60fps를 지원하는 비디오 프로세서로 업로드 품질 20% 향상, 디코딩 성능 2배로 보급형 디바이스에서 4K 재생 가능. 면적도 38% 감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