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후면에 모두 스크린을 장착한 요타폰을 알고 계십니까? 전면은 평범한 스크린, 뒷면은 전자잉크 디스플레이를 장착한 스마트폰이었는데요.
요타폰 스마트폰을 생산한 요타 디바이스가 이미 파산했다는 소식입니다. 요타 디바이스는 2011년에 설립돼 여러 특색있는 스마트폰을 만들었으나 썩 대중적이진 못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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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2019.04.20 04:53
요타폰, 파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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깍지 2019.04.20 04:59
작년에도 뒷면에 전자잉크 넣어서 판매해서 좀 놀라웠는데.. 역시 마이너한 제품만 출시하더니 소리소문 없이 파산했군요. -
고객이 원하는 제품이 아니었나보군요.
참신했는데요.ㅜㅜ -
아무리 참신해도 결국 수요가 없으면 이렇게 되는군요... 아쉽네요 -
?
핸드폰의 기본이 안되어 있어서 그렇다고 봅니다..
아무리 전자책 좋아한다고 해도 폰으로서의 기본기가 별로면 아무래도 구매하기 애매하죠..
거기다가 전자잉크는 프론트라이트 없이 보기도 애매한데.. 요타폰엔 그게 없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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