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폴더의 스크린에서 접히는 부분에 자국이 남은 사진입니다. 아직까지는 저 자국이 남는 걸 해결할 수 없다고 봐야지 않을까요. 이것도 100% 평평한 화면을 기대하긴 어려울 듯.
평평하기 만들기 힘들다면 대놓고 휘어있는 형태로 가는 건 어떨까 생각도 해 봅니다.
모바일 / 스마트
:
스마트폰과 태블릿, 노트북과 각종 모바일 디바이스에 관련된 이야기, 소식, 테스트, 정보를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소식
2019.02.26 21:09
갤럭시 폴드의 스크린 자국
-
아라 2019.02.26 21:26
-
아즈텍
2019.02.26 21:47
좌우로 완전히 쫙 펼쳐지지 않으면 접히는 부분이 눈에 띌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그럼 계속 쓰다보면 내구성 문제가 생길테구요. 그래도 바깥쪽에 화면이 있는 것 보다는 덜할 것 같습니다. 그 쪽은 아예 가운데가 뜰 수 밖에 없는 구조라. -
약간 좌우에서 땡겨주면 깔끔하게 펴질거같은데... 그럼 구조가... -
?
필름 접혔다 펴진 것과 같아서 옆에서 아무리 당겨봐야 접혔던 자국은 안없어집니다.
R이 좀더 크게 접히도록해서 자국 자체가 안생기게 만들어야죠. -
?
R 을 아무리 크게 잡아도 저 현상을 없애지 못 합니다.
아래 댓글에 썼듯이 정확히 180 도 펴지 않는 이상 가운데 미세 곡면 형성될 수밖에 없으니까요. -
저 딱 가운데 부분만 휘어야하니 스크린 뒷쪽 지지하는 구조물이 없어서 안으로 움푹 파여진 느낌입니다.그러나 화웨이 처럼 휘는부분 외에도 우글우글 거림이 있는건 아니라 좀더 낫긴한데 일단 자국이 있는건있는거라 실망이네요. 실제 판매될때는 개선이된 제품이 나올지 의문이네요. -
근데 저게 시연용 제품이었다면 몇 명이 접었다 폈다 했을지 모를 일이군요. 개인이 쓰면 좀 덜할래나...? -
?
아무도 못만지게 했을걸요?
-
?
철통 보안으로 멀리서 보게 했다네요
-
?
정확히 180 도로 펼쳐지지 않으면 가운데에 약간의 곡면이 생기고, 이 곡면이 빛을 집광하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조명의 각도에 따라 반드시 보일 수밖에 없죠.
그렇다고 정확한 180 도로만 펼쳐지게 만들면 쓰기 불편해지며 기구부 내구성에 문제가 생기겠고요.
아니면 필름 표면을 완벽한 논글레어로 만들던가 해야 하는데, 이것도 사실상 불가능.
위 현상은 폴더블이면 피하기 어렵습니다. -
역시 휘는 부분이기 때문에 화면이 울어버리는건 어쩔수 없는건가 보네요
1세대는 패스하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다음세대는 개선해서 나오겠죠 -
?
화웨이 죽어라 물어뜯더니 삼성도 똑같군요
역시 1세대는… -
접힌 부분을 고객들이 감수하지 못한다면 한철 유행으로 끝날 것 같다는 댓글을 달려다 너무 앞서는 것 같아서 보류했었는데 오늘 뉴스에서 LG 듀얼 스크린폰 가격이 150만원대로 나온다는 것을 보니 저것은 그럭 저럭 잘 팔릴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당연히 2세대는 더 발전된 물건을 보여주겠지요.
작성된지 4주일이 지난 글에는 새 코멘트를 달 수 없습니다.
사람들이 접었다 폈다 하면서 내구력이 약해져 있을테니 좋은 시료가 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