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복수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BOE는 애플로부터 스마트폰용 플렉시블 OLED 공급사 지위를 따냈다.
현재 애플에 아이폰용 패널을 공급할 수 있는 제조사는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다. BOE는 세 번째 공급사로 지정됐다.
공급사 자격을 획득했지만 실제 패널 공급으로 바로 이어지지는 않는다. 까다로운 애플의 품질 인증 과정을 여러 단계 거쳐야 최종 납품을 성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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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2019.02.19 22:48
BOE, 애플 플렉시블 OLED 공급사 지위 획득
| 참고/링크 | http://www.etnews.com/20190215000360?mc=em_101_000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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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디스플레이업체들도 꽤나 힘든시기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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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플레이를 더 싸게 공급하지 않으면 얘네한테서 살 수도 있다는 암시려나요 -
근데 OLED 이면 사용중 문제점이 많이 생기니 BOE 제품이 포함 되어 있다면 뭔가 걸러야 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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