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핸드폰 수출이 16년만에 최저치라고 합니다. 이유는 중국에서 수요가 별로라서.
2018년 대비 23.2%(44억 2천만 달러) 줄어든 146억 1천만 달러입니다. 2002년에 113억 6천만 달러를 기록한 이후 16년만에 최저치.
중국의 핸드폰 수요가 줄어든 것도 있고, 중국에서 현지 업체들이 잘 나가는 점도 빼놓을 수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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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2019.01.21 20:21
한국 핸드폰 수출, 16년만에 최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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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감소량의 대부분은 lg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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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지는 원래 안팔렸고 삼성이 인도 중국 시장에서 죽쑤고있어서 그렇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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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시기를보면 딱 엘지 망해가던 테크가 맞긴한데... 뭐 복합적인 요소겠죠. -
노키아 공장 처음 들어갔을때만해도 세계 판매량 1위였는데 점점 추락하다 반년도 안되서 망했는데 이거 가만히 놔두면 큰일인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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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수에도 신경써주면 잘만사줄탠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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