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tness Balance와 Calories Tracker라는 앱이 체질량 지수를 계산하고 칼로리 섭취량을 모니터링한다며, 앱이 열리자마자 지문을 스캔하도록 유도했습니다. 시키는대로 지문 인식하면 99.99달러, 혹은 119달러가 결재되버리지요.
이들 앱은 바로 애플의 철퇴를 맞아 앱 스토어에서 내려갔고, 30일 안에 환불 처리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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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2018.12.05 15:13
터치 ID 기능을 악용해 결재를 유도하는 사기 앱 2개가 퇴출
| 참고/링크 | https://arstechnica.com/information-tech...d-featu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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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잉 사기도 가지가지 -
??? 이게 어떻게 애플의 앱 검증을 넘어간거죠?! -
워낙 앱스토어 앱이 많다보니 검열을 통과하는 앱들도 드물게 나올겁니다 -
ㅎㄷㄷ하군요. 1달러도 아니고 무려 119달러씩이나 몰래 결제하는데 이게 통과하다니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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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그래서 금방 내려가고 환불된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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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제 확인도 안하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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