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삼성의 디스플레이를 대체하기 위해 거의 10년 가까이 자신만의 마이크로 LED를 개발할 기술에 투자했다고 합니다.
다만 개발에 시간이 오래 걸리다보니 오히려 삼성과의 관계가 더 강화됐다고 하네요.
애플은 2017년의 아이폰 X에 OLED 대신 마이크로 LED를 쓸 계획이었으나 가격이 비싸고 결함이 있을 수 있어 도입이 연기됐습니다.
애플은 내년의 애플 워치에 첫 번째 마이크로 LED를 도입하며, LG와 샤프가 만듭니다. 이것도 원래 올해 나올 예정이었지만 연기됐습니다.
그리고 당분간은 대형 제품에 나오지 않습니다. 작은 것부터 차차 만들어 나가려나 봅니다.
하지만 삼성의 귀신같은 우주방어로 세이프?
삼성 대단합니다 디스플레이쪽 기술 인력 유출 루머 꽤나 나왔어도 굳건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