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 정보/지역 발전 현황 데이터/사용 습관을 참고해 전력 당 탄소 배출량이 적은 시간대에 충전하는 기능이라고 합니다. 심야 전기를 이용해 저렴하게 충전하는 것에서 좀 더 유기적으로 발전된 형태라고 하면 이해가 쉬울 것 같네요.
'스마트 그리드'라는 표현을 등장한 지 10년이 넘었는데 그동안 발전+인프라 위주로 적용되던 게 어느덧 이 정도로 소비자에게 다가온걸 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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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2022.09.15 09:48
iOS 16.1 beta, ‘청정 에너지 충전’ 기능 추가
| 참고/링크 | https://www.macrumors.com/2022/09/14/ios...-charg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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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16.1 베타엔 12미니, 13미니, xr과 11등의 모델에서도 배터리 잔량 표시 아이콘이 생겼다고 합니다! 전 이것 땜에 손꼽아 기다리는 중..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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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좋은 소식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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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옹
2022.09.15 12:17
하지만 실사용자 입장에선 정말 비직관적입니다
50퍼든 10퍼든 100퍼든 그냥 가득 찬 배터리에 숫자만 바뀌죠
그래서 그냥 그 기능 안쓰는 사람들이 꽤 보입니다 -
근데 배터리 잔량 표시기능 이거 좀 아쉽더라구요 .. 배터리가 항상 꽉찬거처럼 보여요
금방적응하긴했는데 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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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지는 정말 좋은것 같네요...
근데 전기차 한번 충전하면 아이폰 6000대 충전시킬 수 있는 전력을 쓰는거 생각하면
이런 기능이 훨씬 많은 곳에 적용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
왠지 켜두면 한번쯤은 귀찮은 일이 생길거 같은... -
어차피 한국에는 관련 인프라가 없어서 무용지물이긴 한데, 최적화된 충전도 상당히 보수적으로 세팅해 몇년동안 별 말이 없었으니 얘도 큰 문제 없지 않을까 싶네요. 방전되면 큰일이니 여전히 그쪽을 더 우선순위로 잡을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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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도님 축하합니다.
팡팡!에 당첨되어 10포인트를 보너스로 받으셨습니다. -
참 애플스러운 감성적인 기능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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