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유리 케이스를 쓴 아이폰과 스마트워치의 특허를 냈습니다. 

 

아이폰의 경우 6면을 전부 유리로 둘러싸고 터치스크린 디스플레이가 6개의 측면 증 일부에 붙도록 배치하는 방법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유리 안쪽의 곡면에 맞도록 구부러져 있으며 이곳을 터치해서 입력할 수도 있습니다. 즉, 스마트폰 측면의 전원이나 볼륨 버튼까지 터치로 만들 수 있다는 것이죠.

 

또 제조나 생산을 위해 케이스 안쪽에 어떻게 부품을 넣고 빼는지도 설명하고 있습니다. 한편으로는 스마트폰을 잡고 가리키는 방향에 따라 표시되는 내용이 바뀌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