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ciety for Information Display가 올해 디스플레 업계 최고의 제품을 선정했습니다. 아이폰 X와 아이패드 프로네요.
아이패드 프로는 최고 120Hz의 리프레시율을 지원하고 레티나급 해상도에 P3 색영역, 트루톤 적응형 색온도 기능을 갖췄습니다. 아이폰 X는 슈퍼 레티나 디스플레이와 OLED, HDR 기술 등이 특징.
애플 외에도 온 스크린 지문 인식 센서인 시낵틱스 클리어 ID도 수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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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2018.05.16 16:53
아이패드 프로, 아이폰 X가 SID 선정 최고의 디스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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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프로 10.5 2017의 트루톤 적응형 색온도를 감지하는 센서가 생각보다 뛰어나서인지 눈에 편안한 색감을 만들어 줘서 아주 좋지요. -
?
아이패드 프로 12인치 사용중인데
고주사율 핸드폰은 왜 안나오는지 이상할 지경입니다.. -
애플이 이런 건 참 잘합니다. 그러니까 가격도 혜자혜자하게 해줘 ㅠ -
솔직하게 말해서, 아이패드를 처음 삿을때 이 아패프로 9.7 죽으면
다음엔 반드시 안드탭을 사야겟다 생각하고있었는데
사용하다보니 이런저런 소리도 들리고, 불편한 ios 샌드박스에도 어떻게든 적응하고 감수하고 방법을 만들어 내고 보니
가격이나 확장성 빼고는 안드탭을 굳이 가야하나?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 노오력이 없었다면 안드탭을 그냥 쓸 수 있엇겟지만,
관련 인프라를 만들고 보니 안드탭만의 장점이 희석되더군요.
그리고 태블릿 출시일 기준 가장 최신AP, 큰 배터리가 들어가는 아이패드쪽이 더 마음에 들구요.
아무튼 아패프로 9.7 가시면 10.5 살 생각으로 바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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