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시오 지쇼크 중 웨어 OS를 탑재한 시계가 처음으로 나왔습니다. 모델명 G-Squad Pro GSW-H1000, 가격 699달러.
컬러 LCD, 1.2인치 듀얼 레이어 디스플레이, 내충격, 20바 방수, 티타늄 재질의 뒷면 케이스, 상단/버튼은 알루미늄, 혈중 산소 포화도, 심박수 추적, 수면/스트레스 모니터링, GPS, 나침반, 기압계 등을 내장해 15가지 활동과 24가지 운동을 추적.
지쇼크 모드, 고도 측정, 그래프 등을 표시하는 커스텀 앱 설치, 흑백 모드와 추적 센서를 사용하면 1개월 반이고 컬러 디스플레이는 하루 반동안 쓸 수 있는 배터리 내장.
2018년 GPS 레인지맨 시계가 나올때부터 언제 지쇼크 브랜드로 스마트워치가 나오나 했더니.. 이제 나오네요. 아예 안드로이드 웨어가 들어가있고 아웃도어 활동에 필수적인 다양한 센서와 GPS가 탑재된 스마트워치인데 저 수준의 내충격성을 보장하면서 699달러라는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으로 나오니 인기가 좋을 듯 합니다. 가격 비싸면서 소프트웨어도 못만드는 'G'모회사는 좀 정신차려야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