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가 홍미 브랜드를 가격 대 성능비를 추구한 브랜드로 재정립하면서, 샤오미 브랜드의 역할도 바뀌었습니다. 이쪽은 고급형 제품으로 더 이상 미8처럼 저렴한(?) 가격으로 출시되진 않을 거라네요.
화웨이가 고급형 라인의 가격을 참 많이도 올렸는데, 앞으로 샤오미 브랜드도 값이 좀 쌔질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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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2019.01.15 01:59
홍미는 가성비, 샤오미는 더 이상 저가형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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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도 판매대수가 예전같지 않으니 박리다매는 한계가 있나보네요. 결국 기변증 발병한 사람들을 노려야하는데 그럴려면 좀 좋아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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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화가 될려면 합법적인 로열티 지급과 기업들간에 긴밀한 파트너쉽(구글,퀄컴,통신사등등)이 체결되어 비용이 오를 수 밖에 없으니 가격이 오르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 같습니다. -
가격이 많이 오르게되면.. 저는 거들떠도 안볼겁니다 -
브랜드를 따로 분리하겠다는 의미네요.
저가이미지를 벗어내려 하는 것 같습니다.
물론 브랜드만 나뉘어진 것이지 지원은 지금과 같을 것 같네요.
소비자 입장에서도 구매의 폭이 넓어지니 좋구요. -
0.1
2019.01.16 01:22
지금까지의 이미지는 홍미로, 샤오미로 나오는 제품은 고급화를 추진하려나보군요. 마진은 어찌되려나. -
가격만큼의 성능이 보장된다면 계속 애용할 생각은 있습니다. 그리고 35만원 이상을 넘기지도 않을 것 같구요.
다만 LG Q9의 공기계 가격이 50만원 안 팎인데, 20만원 정도 차이라면 국내에서 보장된 제품을 쓴다는 사람들도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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