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프로세서를 탑재한 맥북 프로를 수냉으로 개조한 글입니다.
노트북 케이스와 메인보드 사이에 써멀 패드를 붙이고, 워터블럭 받침대를 만들어서 열을 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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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2021.04.04 11:27
맥북 프로의 수냉 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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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 이거 완전 보일러 아닌가요 -
?
라디에이터가 십수년전에 나왔던 잘만 제품과 비슷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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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저레이터 멋있었죠 -
저것은 레티나 시절의 맥북프로 15 같습니다.
레티나 시절 끝물인 i7 4770HQ 2.2GHz가 달린 맥북은 올코어 쿼드코어 연속 과부하시 60W 전력소모로 3.2GHz를 유지하며 버틴 물건인데 현제로써 저런 수냉 개조가 얼마나 이익이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나온지 1년반이나 되었는데도 아직까지도 팔지만 맥북프로 16 2019 i9 9880H 2.3GHz가 올코어 옥타코어 연속 과부하시 60W 전력소모에 4GHz를 유지하며 버티므로 실사용 체감 성능이 2배이상은 나더군요.
물론 잠깐동안 80W이상 투입되어 4.6GHz까지는 오르긴합니다. -
?
펠티어소자가 저렇게나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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